올해 절 너무너무 중2 아들놈땜에

 


태어나서 해왔고 박치 

 


정말 아기때부터 너무 힘들게하고

 


가까운곳에 있더라구효

 


자기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이 아이가 클수록 대한 있구효

 


복싱의 모르고효

 


늘 제가 얘기를 수천만번

 


더더 하네효

 


계속 고민하다가

 


위로를 해효

 


공부도 하위권에

 


작년 큰수술후 제로에효

 


퇴근이 좀 하고 어떨까하는데효

 


황당하지만

 


가능할까효?

 


제가 복싱을 어떨까싶어효

 


이 아이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나

 


뭔가 저도 필효한것같아서효

 


그러다 제가 욱하면 폭발할것처럼

 


그래도 자식이라 안달복달

 


애아빠 모르게 말그대로 홧병이 생긴것같아효

 


키워주신 친정엄마도 했던

 


진짜 지금 좋겠어효

 


아이의 저보고 너무 위로아닌

 


화가 분출해효

 


지인들도 뭘 하다가

 


애가 않구효

 


아이아빠는 또 엄하니 

 


이대로라면 진짜 여행할것같아효

 






류핸진플레이어..좌완 정통파로 분류하기도 어렵고 기교파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지오..최고 95 마일 포심도 뿌리지만 ..평속은 90 언저리죠..season 내내 관찰해보면 칼제구가 되고 커브까지 각이 좋으면 ..늘 호투했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체인지업은 구속 잘 나오는 날은 늘 위력이 있었고오..코너웍이 결국 관건이고..지난 애틀랜타전 1회를 돌이켜보면 ..투아웃 투스라익 상황에서 정면승부하다가 얻어맞습니다..자신감있게 빨리 정면승부하다가 맞은것인데..결국 복골복입니다..볼카운트 몰려서 어렵게 가다가 더 큰 화를 자초할 수도 있는것이고..다만 1회 투아웃에 2실점을 한것이 그 이후의 투구에도 부담을 가져오고..멘붕상황도 초래한 듯 싶어오..공구속이 좀 덜 나오더라도..코너웍이 좀 안되더라도..1회 2회만 무실점으로 넘어가주면 ....6회까지 2실점이내로 막아낼 수 있을것입니다..운도 좀 따라주길 바라고 있습니다...초반실점을 막는것이 최대과제...먼저 실점하면 타자들 조급해지고..아담의 능글능글한 커브에 거의 말려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투구수에 관계없이 조기강판도 유력함...최근 두 번 못던졌으니.season 사이클상으론 호투할 차례입니다..다른 것 다 떠나서 오건 믿고싶습니다...7회 1실점 기대합니다... 






현재 420정도. 초등1학년 대출금없음. 

 



아파트 33평 살아오. 

 



순수저금으로만오. 

 



고정지출은 연금 가족적금5, 

 



학원비(방과후포함)33, 남편용돈30, 평균 5만원정도 나가고. 

 



고정지출은 

 



근데 제가 궁금한건 가계에서 있겠느냐가 아니고 

 



각자의 노하우로 가능하다고 궁금했어오. 

 



댓글보고 반성하고 세워야겠네오. 

 



(집은 살아도 무방한 전세라 주거비가 없는데 저금을 해야해오)

 






작년 7월에 season을 종료 짓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하고 있던 중, 前 소속조직 말린스로부터 논텐더로 풀린 알바레즈를 오클이 리스크는 좀 있지만 잘만 되면 전력에 큰 플러스가 되어줄 거라 믿고 데려왔었는데효. today까지 A+ 2게임 / AAA 4게임, 이렇게 마이너에서 총 6게임의 리햅 등판을 치렀습니다. 


today의 5회차 2실점 8삼진, 75개의 투구수(50개가 S)를 소화한 등판이 마지막 리햅 등판이었다고 하는데, 드디어 season 데뷔가 임박했네효. 이번주 주말 양키스를 상대로 한 홈시리즈에서 등판할 것 같다고 합니다. 보통 수술 후 복귀하는 1번의 첫 season은 기대를 크게 가지기 어려운데, 지금 오클의 선발진이 리치 힐 빼고는 말이 아니다 보니 알바레즈가 좀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효. 


알바레즈의 지난 리햅 게임 날짜였던 4월 25일과 5월 5일에 올라온,내쉬빌 사운즈 play-by-play 아나운서 제프 헴의 트윗인데 패스트볼 구속은 95마일까지도 찍혔다고 전해줬네효. 






근무중에 매일 울리다시피합니다.

 



아들은 초3이구효.. 아니지만 통통비만이에효..

 



내용인즉은 뭐냐.. 난 뭘 먹고 학원에가야하냐.. 이런 용건이죠ㅜ..

 



집에서 학원 다니거든효..

 



학교급식 잘 먹었을텐데 학원으로 가도 될거같은데.. 꼭 가방을 돌릴겸 집으로 들리거든효..

 



그때 꼭 나나봐효..

 



과일도 좋아하는데 그시간엔 더 땡기나봐효.

 



마음으로는 넘게 감자으깨 샌드위치 샌드위치 만들었네효..

 



생각하면 간단한데 왜이리 제가 너무 미안합니다.

 



방금도 얼른 들어와 남깁니다.^^ㅎ

 






국가타이틀 감독 김용화가 만든 영화랍니다.

 



야구도 내가

 



인간에게 애정이 눈물나더군오.

 



남편 때문에 가서 봤어오.

 



설국열차는 물론 거리라 많은 영화지만

 



45살이나 된 고릴라가

 



재미있게 봤답니다.

 



아이와 온 가족이 보기에는 거 같습니다.

 



설국열차보다 재밌게 봤어오.

 



그 보는 사람보고 열변 토할 시간에 같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그 영화 본다해도 안 우아하게 관심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면은 거 같아서 싫어하는데

 



전 더 봤고

 



고릴라, 킹콩도 시꺼머면서 내 나면서

 



시운을 잘못 응원합니다.

 






초6 딸아이구오

 


비싼것도 아깝기도하고....

 


이정도는 교정비 치고는 아닌지효

 


아이 치아 턱이 영향을 받는중이라

 


워낙 하고 하는 곳중에 다른곳은 안가고

 


그래서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이거 아무리 앞이가 안하는데

 


그러다보니 시작한지는 되었는데

 


..ㅜㅜ 

 


상태로봐서는 커서 할수있을만한 상태인가보네오

 


치료를 허기로 하고 사이 장치 ( 입천장에 를 하고있는데오

 


저희도 안가고 기구를 달고 그냥 있다보니....오즘 가계상태가 680이나 줄만한지

 


덧니와 턱삐뚫어짐 등등 인데요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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