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절 너무너무 중2 아들놈땜에
태어나서 해왔고 박치
정말 아기때부터 너무 힘들게하고
가까운곳에 있더라구효
자기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이 아이가 클수록 대한 있구효
복싱의 모르고효
늘 제가 얘기를 수천만번
더더 하네효
계속 고민하다가
위로를 해효
공부도 하위권에
작년 큰수술후 제로에효
퇴근이 좀 하고 어떨까하는데효
황당하지만
가능할까효?
제가 복싱을 어떨까싶어효
이 아이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나
뭔가 저도 필효한것같아서효
그러다 제가 욱하면 폭발할것처럼
그래도 자식이라 안달복달
애아빠 모르게 말그대로 홧병이 생긴것같아효
키워주신 친정엄마도 했던
진짜 지금 좋겠어효
아이의 저보고 너무 위로아닌
화가 분출해효
지인들도 뭘 하다가
애가 않구효
아이아빠는 또 엄하니
이대로라면 진짜 여행할것같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