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32에서

 


여쭤봅니다.

 


찍새앨범 않네오..

 


새로 끼웠는데,

 


제가 해야할게 있는지,...

 


메모리카드 바꾸면서,

 


저장 용량 나오고,

 


혹시

 


찍새 만장 가능 훨씬 못 미치는데

 


폰자체에서 못 하는지

 


시간이 없고...

 


저장공간부족이라고

 


서비스센터 가보려니,

 


해서

 


알려주세오. 






친구랑 둘이 내일 저녁 출발했다 모레 저녁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기차표는 예약했는데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될 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흰 50대 입니다..





1. 내일 저녁 10시 부산역 도착.


2. 전철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갈아탄 후 달맞이에 있는 베스타 찜질방에서 1박.





대중교통 이용해서





3. 옵* 빵집에 들려서 빵 좀 사서 먹고..


4. 이기대로 가서 걸어서 오륙도 스카이 워크까지 간다음


5. 부산역에 와서 어묵 사갖고 저녁 8시 출발...





이런 일정으로 움직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아버지께서 편찮으신데 

 


상속세에 관해 세무사, 법무사 사무실

 


어디로 할까오?

 


- 증여 휴식후 상속

 


- 엄마명의로 이전 후 또는 상속

 


- 일부의 증여

 


장단점 푼돈을 최소화 하려면 가장 나은지

 


미리 하셔서오.. 






류제국,김진우,나성범을 지켜보면 아 역시 그릇이 틀리긴 틀리구나라고 느낍니다.

그렇게 야구를 오래 쉬어도,포지션을 바꿔도야구를 잘하는거 보면..

근데 오지환을 보면 아쉬운게.

적토마만큼의 몸의 비율은 아니지만 하드웨어도 야구플레이어로는 좋고

어깨,손목힘도 크보 최상급인데.

왜 안될까오?

조직에 타격코치 겸 플레이어인 박용택, 노림수의 달인 이진영, 손목사용의 교과서인 7이병규 까지

그냥 옆에서 같이 훈련만 해도 3할에 20홈런은 칠것같은데 그게 안될까오?

타격하는거 보면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선풍기만 돌리고,

손목쓰는것도 어설프고, 암튼 안타깝네오.

16연타석 무안타인가오?

우스개 소리로 누가 강백호라고 하는데..

정말 하드웨어가 아까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예전에 두산에 있을땐 어느정도였는지 모르지만


일단 본인 선구안에 자신이 없습니다..


본인 스윙에 자신이 없다는 말도 되겠구요..


체크 스윙이 거의 매타석마다 나옵니다..


체크 스윙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노리는 공에 대한 선구안이 떨어진다는거고


노리지 않은 공이 들어왔을때 커트 해낼 배트컨트롤도 안된다는거죠..


또한 일단 치고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이야기도 되구요..


차라리 삼진 많이먹고 죽더라도 뽕열이처럼 본인 스윙 제대로 하면 몇개 얻어걸려서


홈런이나 장타라도 나오죠...


지금은 스윙에 자신감이 없어서 타구질도 정말 나쁩니다.배트에 제대로 맞춘 공이 얼마 없어요..


그리고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30이지만 1군 타석 경험이 600타석 조금 넘습니다..


딱 타이어 오기전 박뱅뱅정도의 타석만 들어선 상태고 현재 상태도 그때의 박뱅뱅와 비슷합니다


나이는 당시 박뱅뱅보다 훨씬 많구요..


더군하다 지금 뎁스가 장난아닌지라 지타로도 뽕열이한테 밀리고 3루는 더 비집고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박뱅뱅가 쌍둥이에서 가지던 부담감을 그대로 가지고 뛰고 있을것 같습니다..


2군에서는 올라올만한 젊은 타자들은 쌓여만가고..점점 조바심이 나겠죠..


문제는 현재 딱히 해결책이 안보인다는거죠..


조직 사정상 계속 붙박이로 지타를 쓸 수도 없고 그러기에는 뽕열이의 마약같은 홈런이 너무 아깝고


뽕열이도 올해 FA니까..


또 그렇다고 20대 초반 애들처럼 2군가서 실력 늘려오고 자신감 가지라고 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이래저래 방법이 애매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내년에 jungho가 떠나고 뽕열이가 FA로 풀리게 되면 (잡을 수도 있지만) 그때 좀 더 기대를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히 포텐셜은 있는데..


자리가 안좋고 자신감이 없으니 그 반도 못내는 느낌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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