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도 작년에는 제구도 그닥.. 직구 구속도 130대 중후반.. 깡마른 체구에 (흠..그건 지금도 변함없지만)

작년까지도 사실 정대헌, 허준혁과 다를바 없는 어케보면 더 가능성이 망인 pitcher였는데..


결국 1년후의 모습은 정대헌, 허준혁이 바라보기 힘든 위치에 갈 확률이 지금까지는 높아보이네요

물론 today 모습보다 좋아질지..나빠질지 알수는 없지만 직구 구속만 봐도.. 설레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결국 가득염 코치가 잘했든 뭐했든.. 정대헌, 허준혁에게 손빨고 있진 않았을테니 결국엔 코치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어 스스로 얼마나 잘 받아먹고 열심히 하느냐.. 그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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