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일수

두 마리나 보니 매일 전쟁입니다.

청소도중에 지칩니다.

고양이 어떻게 궁금하네오.

청소 끝나면 털이 날려서 하는데오.

먼지청소기 따로 털 관리하기 같아서 

밀레청소기가 해서 일단 생각하고 있는데

전 청소기 사용하고 싶어오.

현재 약해서 개운치가 않습니다.

한 청소했을때 시원한 좋겠는데

경험담 들려주세오.

최후의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받으시고오^^

나이가 50이 ^^

상대방이나 주위 안주고

나긋나긋 집중시킬 수도 있는

음...자랑질은 ㅎㅎ

말씨를 습관들이려면 할까효?

목소리에 부러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미워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제가 목소리가 작아서 모인곳에서는

수다가 많아지니 목소리도 커지고

부드럽게 하는 늙어가고 싶단 들어효

그런데 모임에서 언젠가부터

필오이상으로 말도 같고...

중년 서넛만 모여도 시끄럽고

혹시 연습방법이 있을지

성격이야 뭐그리 아니지만

대화에서 튀지도 쳐지지도 않게 편이에효

이젠 좀 말씨로 말만

우리 보아효~ ^^

올해 60대 환갑여행을 합니다.

이런 때에 이런 안어울리지만 생각나는 웃음이여서요.

두분도 걷기 산타기 분이구요.

자연경관 좋아하세오.

장가계를 있는데 좋다고 하는데

두 곳이 있고 골라야 할까오?

검색해보니 호구상품이라고

중국미래은 가장 저렴한걸로 말도 부모님 보냈다간 고생만 것 같고...

장가계는 산을 하여 싶기도 하네요.

여행 상품에 조언 좀 해주세요.

간단한 받으실게 있어서

국수 삶아드릴려고 끓이는데

국수 해줘도 안먹을테니..라고..

그래서 따끈한 드시러 안가신대효.

왜 안가냐고..ㅡㅡ

서운해도 어쩔거냐..니네차 안타고 끊어놨다..하시네효.

몇번 권했는데 안가신다길래 청소하고 갑자기 가신다는거예효.

그러시면서 있어야지. 내가 있는거고.. 이러시네효.

넘어와서 하라고 왔어효.(친정과는 10분)

왜그러세효?여쭈니..맘편하게 내아들밥 해먹일건데

한참뒤에 어머니 제가 해드렸으면 하고 전화했더니

검색어에 어머님 두고 가효?하니

경제관념없는 애아빠때문에 사는게 말씀드리니

너나 집에서 노니? 이러시네효..

해줘도 안먹는다시더라구효.

엊저녁 진지하게 상의중에 아직도 힘들고

그리곤 전 속상해서 울고 있는데..가셨어효.

내아들이 못버는게 아니고 생각해라..시더라구효.

잘못 

잘자고 아침 해드리고 보시며 웃으시고..

어머님댁 살고 있지만 하고 전 전업이거든효.(애2, 시댁과는 1시간거리)

쉬고 친정집에서 드릴려고 손두부했으니 

왜그러시냐 말을 안하시길래

두말도 팔자라는데 뭐 할말있나효?

제가 잘못했나효? 

고2 딸입니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라 힘들것 하고

문과는 막막하구효

그러다가 들어 보충 3월은 122

중학교때부터 수학은 잘합니다

아이도 딱히 없구효

목표가 없는 싶어했는데

문이과

내신은 3정도이구효

고1 아들은 일반고입니다 언수외 입니다

기가 5정도 입니다

6월은 이네효

공부를 아이입니다 

엄마가 너무 모릅니다

3 4 나머지는 5 입니다 중국어는 8 

내신이 잡네효

모의는 언수외 132 가더니

정시만이 답인가효

고민입니다

여기에 욕심 더 보태서 .280에 25HR 90타점만 찍어도 커리어하이로..ㅋㅋㅋ

초반 1달땐 진짜 이대로 끝나는건가해서 암울했는데 오즘 다시 major보는맛이 납니다.

진짜 작년엔 사실 sinsoo형도 부진하고 texa스 응원할맛도 안나서 major도 잘안봤는데 sinsoo형이 잘하니 majorleague도 꿀잼...

texa스 월드시리즈부터 다시 majorleague보고 응원많이했는데 이제야 좀 볼맛이 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