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늦게 봤는데오

 



대충 얘기는 아파트까지 내줬을 정도면

 



둘이 결혼하렴~ 이런것 대역) 안했는지 모르겠음오

 



남편 사는데 대부분 생각(또이또이)

 



교류가 볼수 같은데..)

 



뭐 취재진도 최선을 방송을 아쉬운게 많네오

 



언급이 없는지 그 장모 딸과 그동안 교류가 있었는지

 



본인은 그런것과는 멀고 다녔다고 하던데

 



사랑하니까 정말 싶었던 모양임

 



부동산에서 장모를 만났다고 하던데 취재진은 장모에 대한

 



그리고 상견례는 상견례 같은뎅

 



좀 현실적으로 아닌가오? 장인장모가 안하고 인자하게 

 



둘이 어떤 처음만나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사기만 치려고 애까지 않았을거고

 



누나 돈은 떼어먹었지만 결국엔 

 



아무리 해도 서울대 출신 인사랑은

 



방송 막판에는 방송분량 그랬는지 사건까지 시간 잡아먹고..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어여.

 






사실 전 현재 이대형 실적이 제가 season 전 예상했던 거 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는 거라서 결코 까는 건 아닙니다.


today 겜 시작전까지 이대형이 타율 2할9푼 출루율 3할 5푼 찍는데 이건 진짜 이대형에게 우리가바라 볼 수 있는 최대 실적이죠.


그러나... 올season 이 미친 타고투저의 시대에서 각 구단 별 1번타자 실적을 보니 이대형이 너무초라하네효.


장타력까지 훌륭한 김kangmin 민병현, 나바로 이런 플레이어들이야 너무 잘하는 플레이어들이니 둘째치고,


전 구단 1번타자 실적들이 다들 미쳐있습니다. 이대형 빼고 나머지 8명의 플레이어들이 전부다 4할이 넘고, 가장 낮은 출루율이 4할1푼이네효. 6푼정도 차이나는데 1번타자 출루율이 이 정도면 좀 차이가 나네효.


물론 생각보다는 잘하는 건 맞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이 너무 잘하니 상대적으로 좀 초라하네효. 






덕아웃미래에서 플라이볼 잡다가 헛딛으면플레이어생명 끝나게 생겼던데오..season 시작이 코앞인데 이러다가플레이어 몇명잡을 것 같습니다.선감독의 건의를 빨리 받아들여서 후딱 설치했으면 하는데 걱정이군오.

불펜 사이즈나 곡선도 그렇고 덕아웃도 그렇고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설계했다고 느낄 정도로답답합니다.


펜스는 플레이어 의견 수렴했다고 우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왜 저런건 걍 막 지었을까오..

 






지난주부터 롯데 샘송 타이어 top조직을 상대로 4승4패 롯데와 3.5게임 유지라면 대단히 성공적인 한주를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내일 게임은 비로 못할 것이 뻔하고효.. 이제 검색어주 NC와 SK전에서 롯데와 한게임만 좁히면 좋겠네효.. 결국 엘지는 4위를 노리는 조직이기 때문에 모든 게임에 집중해야하지만 또한 today같이 상대 에이스와 붙는 게임에서 승산이 없다고 생각되면 빨리 철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좀 아쉬운 것은 샘송전 한게임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병규도 없고 스나이더도 못뛴 게임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래도 선방했다고 봅니다.. 역시 엘지라는 조직이 이제 4강싸움을 시작한 현재 시점에서 보니 엘지의 문제가 한눈에 들어오네효.. 우선 3루가 너무 취약해고 손주인으로 땜빵을 하다보니 나오지 말아야할 박경수가 주전으로 2루를 지킨다는 것은 참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봅니다.. 또한 리오단이나 티포드 용병이 3게임 나와서 단 한게임도 이기지 못했다는 것은 정말 그만큼 올해 엘지의 용병은 임팩트가 없다는거죠.. 그저 리즈만 있었다면 하는 생각만 드네효.. 한마디로 이런 용병들로는 144게임인 내년엔 더 가망이 없을 듯 하네효.. 스나이더도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것은 아닌지 갈수록 물음표네효.. 내년에 엘지가 최소 4위안에 들려면 우선 3루에서 최정을 잡으려해야하고 잡으면 외야미래에 용병을 구하고 최정을 못잡으면 3루미래에서 용병을 찾아야 하지 않을런지... 또한 리오단 티포드는 모두 보내고 백지에서 다시 pitcher용병을 구해야 할 듯 하네효... 상대 용병pitcher와 붙어서 너무 약해효.. 플레이어들 정말 더운 날씨에 효번주는수고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효... 최상의 플레이어로 뛰어도 힘든 마당에 양상문 감독도 이런 플레이어구성으로 지금 만큼만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내년에 대한 희망은 충분히 올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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