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공유했다하심 안돼요~~^^

 


앞다리 1근(6000원) 1근(3000원) 돼지갈비양념(이게뽀인트!)

 


그 사이 양배추 많~~이(1/3통) 썰어서 넣고 닫고 중불. 

 


중간에 열어보며 국물없게, 사라진듯 청양고추 2개를 휘젓고 먹어요~~~~~~~~~~

 


알배추 김장김치 돼지불고기 조합이 최고입니다.

 


돼지갈비양념최고!!!!

 


6-8인분 나와용 






저희 아이가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받고 있어오.


그래서 홈피에 들어가 부모들 글을 읽다보니


어느 분이 수료식 날 다들 부모들이 와서 태극기 달아주고 자식을 데리고 가는데 


어떤 아이가 부모가 안 왔는지 울먹이며 혼자 서 있더라는 글이 있었어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오




오즈음은 맞벌이 가정이 많다보니 수료식날 부모가 못 올수도 있잖아오.되도록이면 가겠지만 그래도 못 갈 수도 있지 않을까오.


아님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는데 조부모님이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기 힘들어 못 오실 수도 있구오


이럴경우 그 아이는 어떻하나오?




다른 부모가 달아주고 데리고 나와도 되나오?




저는 저희아이 입소식 후 돌아오면서 수료식을 기다리게 되던데


그러면서 수료식에 부모님이나 누가 올 사람이 못 오는 아이도 있겠다 싶어 


수료식전에 아이한테 편지 쓸 때 혹시 누가 올 사람이 없다는 동기가 있거든 우리랑 같이 가자고 얘기 하라 할려 했었어오.


어차피 음식 준비 하는거 같이 먹으면 되지 싶어서오.




마침어제 그 글을 보고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그러자. 우리가 보증서고 데려나가면 되지."하는거예오.


그런데 남편의 보증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드는거예오.


저희가 훈련소안에서 머물면 괜찮은데


저흰 팬션을 예약 해 둔 상태라 데리고 나와야해오.


그런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0.0001% 확률로라도 그 아이가 사라지거나 했을경우


저랑 저희아이는 그 심적고통이 엄청날것 같은데




다른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가능하다 하더라도 데리고 나오는건 오지랍이 넓은걸까오?

 






today 노성호 선발에......마음 다 비우신 거 아닌가효?아깝다면 빙그래랑 했던시리즈가 아깝지..김경문 감독님이 today 신인 피쳐도 불펜 올리겠다고까지 공언한 이상애초에 쉬어가는 게임인데다들 너무 몰입하신 거 같네효. 마음 편히 먹으세효. 근데 수비가 좀 심하긴 하네효. 뭐 저러면 검색어 게임부터 바꿔주면 되죠. 바꿀 플레이어가 없으면 가슴앓이하지만괜찮은모습 보여준 플레이어도 있으니경쟁시키면 됩니다. 버리는 게임에서 전열 가다듬고 다시 잡을 게임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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