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라는 것을 봤어오.
음... 로필2 김지석씨에 관심이 있어서.. 찾다가 보았는데...
돈 없는 청춘 남녀가 사랑 이야기인데,
드라마 내용이중.. 연인이... 돈 때문에 헤어지면서 아름다운걸가 이런말을 해오.
슬픔은 나누면 반이지만,
가난은 그냥 두배의 가난일 뿐이라고...헤어지자고...
그 아름다운걸의 선택이 뭐..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졌어오.
아마 여러분글에 시댁에는 가진건 빚이고, 혼수상태인 시어머닝에, 여동생 있는 곳에 결혼한다고 그러면..
저는 아마 결혼 말리는 댓글을 달았을것 같아오.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는 왜 그렇게 안타까웠는지...
또한 지금 시대가 사업도 못하는 88만원세대들도.... 그 청춘들도 저런 아픔을 격지 않았는지..
괜히 드라마 한편에 씁쓸해서 여러분분들과 주절이고 싶어서...글 남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