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시리즈 두산전 1승

홈개막시리즈 SK전 1승

부산원정시리즈 롯데 1승


롯데전 승리는 부산이라 사실 상 직관이 어려운 상황인데, 나머지 2승을 직관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효


today 가려고 티켓을 구매했는데 가야할지 취소해야할지 계속 고민 중이네효.


128게임 중 12게임 제외한 116게임에서 전부 위닝 시리즈해야지 77.3승이니 지금까지 한거랑 합해봐야 80승이고 4강을 가려고 해도 (70승 기준)으로 보면 2~3 시리즈 빼고는 전부 위닝해야지 간당간당하게 4강 가겠네효...


어쩌다가 조직이 이 모양이 된건지...


 






김진욱 전 감독님 체제에서는 line업을 굉장히 변화무쌍하게 가져갔죠.

어제 나왔던 플레이어 today 빠지고, today 나왔던 플레이어 내일 빠지고.

같은 플레이어들이 나와도 타순도 자주 바뀌었던 것 같구요.


player층이 워낙 두터우니

경쟁 시키면서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송일수 감독님은 여러 번 천명했듯 주전은 확실히 고정시키는 타입.

line업 올라와봤자 복붙이고 가끔 아프거나 컨디션 안좋은 주전 빼주는 정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두산 player들이 수년간 무한 경쟁에 시달리면서 피로도가 많이 쌓였을 시점이라

올해 같은 기용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용이 오래 계속되면 어느 시점엔가 부작용이 나올 수 있겠죠.

경쟁이 약해져서 주전들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든가 

백업에게 동기 부여가 안된다든가 하는. 


player 기용 방식도 긴 주기로 싸이클을 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난 주말에 글 무플이라...ㅜㅜ 

 


B가 밀어붙이려는 일이 더없이 실이 상황이기도 한지라... 

 


그 배경인물이 직접 하거나 절대 아니고오... 

 


이것또한 

 


쓰고 보니, 자녀, 거물인사의 게 수도 거 같은데요...-.-ㅎ 

 


못 건지, 못 건지 마이웨이.ㅜㅜ 

 


아무튼 

 


가장 오래 몸담았고... 

 


하지만, 너무 어이가 없고... 

 


그런데, A는 실은 보낼(?) 배경이 있습니다. 

 


A도 살면서 그런 건 하고 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건 아니고, 분야에 그렇단 얘기입니다. 

 


당장 투입할 있는 전문성을 최우선 두고 선발하라...정도로 들어가게 한다면... 

 


어떤 심사중입니다. 

 


지원자 가장 관련업무에 전문적이고... 

 


배경인물을 

 


드러내지 뿐이지효. 

 


부서담당자 B는 심으려고 봐도 말도 되는 배제하려 합니다. 

 


살짝 높은 이 사실을 알고 경고를 하였으나... 

 


가장 높은 점수로 A가 소식통) 

 


어떻게들 

 







도대체 세상에 어떤 마무리 pitcher가 타자한테 변화구 구종 딱 하나로 난사하면서


세이브를 올릴려고 하나요


괜히 마무리에게 차라리 직구만 던지라고 요구하는게 아니죠..


직구 제구 안되면 절대 마무리 못합니다 이용찬은


이게 today만 흔들렸으면 화라도 안나지, 점수차 큰 게임에서 컨디션 점검하라고 내보내도


직구 제대로 던지지도 못해서 포크볼 난사하다가 겨우겨우 회차 끝내는데..


얘는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마무리 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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