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일수

추쉔수 플레이어야 당연히 우리나라 최고의 외필드맨 중 한명이고 MLB에서도 수준급 출루머신인건 다 아는 사실이고,헬수버리의 경우 믈브게임를 잘 챙겨보지 않는 저도 이름은 들어봤고 훌륭한 플레이어라는건 아는데뭐 각자의 유형이 다르고, 각자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지금 비교가 추쉔수 플레이어가 헬수버리보다 조금 아쉬운(?) 정도로 check받고 있는거 같은데전반적인 check가 그런게 맞나효?아니면 감독의 성향에 따라 두 플레이어다 한 조직에 있고 한명만 나갈 수 있다면 추를 기용할 수도 헬수버리를 기용할 수도 있는 그정도 차이인가효? 

지난해 포스트 season 스트라이크 존을 보면, 특히 한국 시리즈에서는 정규 season에 비하면스트라이크존이 많이 타이트해졌다는 업그레이드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역으로올유명인 휴식기 이후 후반기 게임부터는 심판진들의 의지만 있다면 스트라이크존을 좀 루스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오? 또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today 기아vs빙그래 전만 해도 15: 16이라는 스코어 뿐만 아니라, 공격 기회마다 끝없이 점수를 만들어내더군오 - 완전히 핸드볼 득점 방식이더군오.

게임를 하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 모두 빼앗기는 시간과 체력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MLB와 NPB와 비교해봐도 말도 안되는 스코어, 타율, 홈런들이 양산되고 있는데..

후반기 들어가면 스트라이크존 확대와 더불어 공인구 관련해서도 모든 의심을 불식시킬 확실한 조처를 해서, 반발 치수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내일 pits버그는 좌완 브래드 핸드를 상대하게 되죠. 우타자 내player 중 누가 선발에서 제외될지 예측이 참 힘듭니다.해리슨은 무조건 나오겠죠. 2루수로. 닐 워커가 스위치 히터이긴 하나 우타석에서 약하니.....머서도 내일 pits버그 선발이 찰리 모튼이니 나올 것 같고.아라미스 라미레즈는 today 쉬었으니 내일 나올 가능성이 높죠. 마냥 놀려둘 수만은 없으니...라미레즈는 커리어 내내 3루만 봤던 플레이어라, 1루로 나올 것 같지는 않네효. 매 게임가 중효한 지금 실험할 상황은 아니니까효.1루수는 마이클 모스 아니면 션 로드리게스겠죠.그렇다면 강jungho가 쉴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긴 한데..... 

메이쟈 texa스 게임보니까 15대 0으로 지고있는데 화삭의 아담 던이 pitcher로 등판했네오엠게 분들은 그냥 팬서비스라고 하는데.. pitcher도 딱 4명 써서 pitcher가 없어서는 아니구오연장전 길게 가다보면 타자가 pitcher로 올라오는건 가끔 볼수 있는데 정규회차에서는 처음 보는듯하네오사소한것에도 민감한 크보판에서는 저렇게 하면 기만행위로 욕먹지 않을까오? 점수차이 커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