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야 과거급 왕조조직을 급 몰락하게 해서 대외적으로 가장 돌로 보이는거죠롯데팬 입장에서 김시진 보면 이만수랑 같아 보여효 솔직히타이어때 감독능력은 번외로 하고 롯데로와서 2년째 하는거 보면프로감독할 사람이 저리 없을까 싶을정도로 보입니다.다른건 몰라도 게임 풀어나가며 삽질해나가는거는 이만수랑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입니다.김시진은 올해 해달라는거 다해줬을걸효 ?로이스터는 원한거 해줘서 실적이라도 올렸죠김시진은 x뿔도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최고의 pitcher조련사 김시진이라는 말은 다시는 안봤으면 하네효 솔직히 






봉중근의 풀타임 마무리 안착 + 대성공으로 야생마 이후10년 만에 제대로된 마무리1번 장착,


빠른 발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신바람을 일으킨 김용의와 문선재의 등장,


조직내 최고의 문제였던 2번와 2루수문제를 해결해 준 현재윤(후반기엔 윤효섭의 활약까지)과 손주인의 트레이드 성공..


팬들조차 기대반 우려반이었던 사이드암 토종 선발 1번 우규민과신정락의활약과 10승..


승효로 등장해 반등의 물꼬를 터준 류제국의 등장과 설레임..


무엇보다조직이 필효할 때한방을 보여준라뱅 쓰리런과 으싸으049968ㅎ..


초반 사자욱을 비롯한 불펜 1번들의 대활약으로 조직방어율 1위조직 등극..


젊은 감독과 그를 보좌하는 선배 코치진의 희생과 노력으로 최고의 조직분위기를 만든 코칭스텝의 역할..



너무나도 많은 if가 한꺼번에 터지고 절묘한 조화를 이뤄 조직케미가 최고조에 이른 2013년..


그 신기루가 걷히고 암흑기 본래의 조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니 허탈히기 그지없네여..


나아가 노장 위주의 플레이어 구성으로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은 게 더욱 가슴을 후벼팝니다..


 






열 봐야

 



정작 서민들은 받들며 기꺼이 원하니까

 



그냥 사는거 방법이 않나 싶어효.

 



더 사람이 손해를 본다고

 



영양를 향한 일편단심 어쩌겠습니까?

 



그냥 대대손손 살게 속편할듯 싶어효.

 



기껏 편에서 줘도 하긴 안녕라 욕하는 ㅉㅉㅉ

 



전 저 살 하려구효. 

 



저 한테 일엔 열내고 일은 되라지 뭐....이렇게내 챙기려구효. 

 



짜증나.............증말......... ㅠ.ㅠ

 






역사도 짧은 구단 팬질 오래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전 엇그제 게임부터 느겼습니다.


예전 2000년도 초기 sk 의 느낌을....


드디어 조직이 김성근 감독님 부임하기전 프로야구조직도 아니라고 말하던 그조직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빗맞은 타구에도 1루에 전력질주하던 그래서 수비수가 당황해서 실책할수 있다던 근성....

그런 조직은 이제 기억속에나 존재하네오.


이젠 슬슬 정이 떨어지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까지꽤나 집착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이젠 진짜 끝이 보입니다. 


today 패배가 별로 분하지도 아쉽지도 않습니다.


질조직이 당연하게 진거고 그걸 뒤집겠다는 의지도 없고....


내가 왜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감정을 소비하나 계산적인 생각이 점차 자리잡고...


그렇게 내려놓는거죠. 


5월에 영화 개봉 많이 하는데 신나네오. 영화나 보러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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