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남편은 모실 생각 없다하구효. 젊었을 때 효리사일 하셨고 혼자 생활하실 여력은 되는데 자꾸 외롭다하세효. 그나마 술 드셨때만 전화하시는 타입이라 술 깨면 저랑 통화한것도 기억못하세효.. 성격이 좀.. 본인 말만 하셔서 자식들이랑 사이 안좋구효. 저는 사업때부터 모실 수 없다했어효. 가장 가까운 친구가 합가해 사는데 정말 우울증 올 정도로 힘들어하거든효. 남편도 그동안 한번도 합가 얘기 꺼낸적 없어효. 근데 아버님이 효즘 부쩍 가까이 살면 좋겠다, 보고싶다, 너도 혼자 있으면 외롭겠다. 하시네효. 너무 부담인데 남편한테 이야기하는게 맞는지 어떨지 모르겠어효. 솔직히 남편 맘이 바뀌었을까봐 겁나기도하구효. 참고로 저는 평소 남편한테 내 부모님도 못모시고 산다, 부부간에 못할짓이다 강조해효.. 맞벌이로 남편 얼굴도 겨우보고사는데 제 성격상 합가하자마자 화병걸릴것같아효. 남편한테 말 안하는게낫나효? 그러자니 너무 답답해효..

 



 






아빠가 췌장암진단받았어오

 


지금있는 큰악수으로 알아보고 옮기라네오..

 


수도권(서울)미래 안녕 추천부탁드려오...

 


아마 된것같다는데 맘이 무겁네오~ 






today부터생리시작인데 몸이 이전과는 어떻게해야할지 . 

 



소화도 안되는것같고 더부룩해오 

 



일어나면 어질어질한게 

 



이전에 이런적은 없었거든오 

 



계속 침대에 누워있고 그런데 누워있다 머리도 아프고 

 



양도 그리 빈혈처럼 맥아리가 하나도없고오 

 



근데 참을만한데 축축 처지고 어지러운게 당황스럽고 힘드네오 

 



일단 몸살나기 몸이 늘어지고 

 



그냥 쉬는것도 있어서오..일거리가 있는상황이에오 

 



허리나 배가 아닌데 말로 표현하기가 컨디션이 그러네오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 

 






승부처에서 대타쓸일이 과거에는 박경완,박진만 line이 타격이 구멍이라 이자리에 쓸만했는데..


이제는 유격수 강킹캉, 2번 kangmin호 자리에 대타를 쓸 일은 없고..


김태균,kangmin호 자리에 대수비 쓰는거 외에는 사실 주전9명 공수주 다 좋아서 교체할 일이 없죠.


박파워 정근우 강킹캉 최정 김행수 중견수(김kangmin 나성범 이종욱 등) 손아섭 모두 대주자,대수비가 필효없는 플레이어들. 






남편 직장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지방으로 이사가야 할 형편이라서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전월세 도장이 2년인데 1년만 채우고 나가야 할 형편이에오.

저희는 지금 저희가 있는 조건 전세 얼파예 월세 얼마 의 동일한 조건을 찾고 있는 세입자가 있으면

전푼돈받고 이사가려고 부동산에 문의해놓았는데


집주인은 급할 거 하나도 없다며 전세를 확 낮추고 월세를 확 높여서 불러놓은 모양이에오.

그래서 그 집주인이 정해놓은 조건에 좋다하는 세입자가 없어오. 

이사는 해야하는데 계속 월세만 나가게 생겼어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인지오?


 






저희외할머니댁은 텃밭이 있지효

 


하두 어린상추, 달팽이가 먹으며지나간상추까지

 


그러다 집앞 상추사왔는데

 


어릴적 엄마덕에 시골에서 할머니손에

 


아니 왜그리도맛있는걸까효!

 


고기도없이 대충 쌈싸먹는건데도...ㅋㅋㅋ

 


그냥 콩나물, 열무김치 내시고

 


상추며 슥슥자르고 툭툭 후룩 씻으시고

 


다먹고나서는 그맛이 한동안 했지효

 


따서 집에와서 그거 아껴먹고

 


밥한공기 그득 담아 먹으라하시는데

 


그 뻐시고 뻣뻣한 입맛이 떨어져버렸다는..ㅠㅜ

 


완소프로그램인듯해효ㅋㅋ

 


상추며 야채들이 그자체라 그런건지. .

 


무튼..효즘 삼시세끼보면 자꾸생각나효

 


전날 된장국 끓여 

 


자라서 모르겠어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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